복돼지막창1 [복수동맛집] 복돼지막창 숨은 맛집 인정해 김개랭과 오랜만에 회동 / 2주만에 보는 그녀 우리도 벌써 복수동에서 만난지 13년이 지났고 그녀는 아마 태생부터 복수동에 살지 않았을까?ㅋㅋㅋ 무튼, 동네를 오며가며 보게된 복돼지 막창 생각보다 오래됐을 줄 알았는데 오픈한지 6개월 밖에 안되셨다고 ㅋㅋㅋ.. 가게컨디션도 깨끗하고 밝고 냄새도안나고 좋다 우선 맛집을 포스팅하기 전에 내가 먼저 먹어보고 사진을 찍는 타입이기 때문에 한 입 먹고 불이나케 찍어봤다. 메뉴는 이러하다. 돼지막창이 대구가격이라서 오게됐는데 처음에는 살짝 냄새가 났다. 대구 걸리버막창에서도 구울 때 냄새가 났는데 굽고 먹으니 냄새가 싹 사라지는 마법을 경험한 바가 있어서 '개랭 이거는 바싹 구워서 먹어야할 것 같아' 라고 말했고 역시 내 예상은 적중했다. .. 2020. 3. 3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