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양이간택1 [고양이간택] 결혼준비 - 고양이에게 간택받은 남자. 몽룡이야 밥 주는 사람 = 좋은 사람 , 친해져도되는 사람 이라 걱정이 없었는데, 사또는 4년을 같이 산 친 오빠와 아빠에게도 낯을 가리고, 간혹 집에 제사가 있거나 친구들이 놀러오면 항상 숨어있기 바쁜 사또라서 내가 결혼을 하게되면 내 남편이랑도 사이 좋게 지낼까 너무나 걱정이 되었다. 나는 항상 또몽이들을 결혼할 때도 데리고 살 예정이기에 고양이 혹은 동물을 싫어하거나, 함께 사는 것을 거부하는 사람과는 결혼할 생각도 없었다. 다행이 내 남친은 고양이도 동물도 좋아하기도하고, 또몽이와 함께하는거를 허락해주었기 때문에 사또가 마음을 열어줄까 둘이 내심 걱정하고 있었다. 오빠가 없는 주말.jpg 화장실가서 볼일보고 있으면 꼭 이렇게 안아달라고하는 애교만점 사또 닝겐, 볼일 보는 .. 2019. 10. 21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