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전 아이폰 스냅, 마리에스냅 돌 스냅으로 결정하다.[marie snap]

 

 

돌잔치는 식대에 몰빵하고 소율이 드레스도, 스냅도 안하기로 마음 먹었던 나.



그래서 아무것도 안 알아보고 있었는데 ㅋㅋ
이번에 돌사진 찍고나서 소율이가 너무 예뻐서 안해줄래야 안해줄 수가 없었다.

소율이 돌잔치는 12월 07일

돌 스냅을 찍은 날짜 10월 18일
내가 돌 스냅을 알아본건 10월 18일 저녁..ㅋㅋ

나 분명 파워 J인데 소율이를 키우더니 살짝 내려놔서..P가 되었다^^,,
인터넷에 돌 스냅을 검색하기 시작했다.  내 마음에 든 곳은 한 곳이었다.


이 곳이 안된다고하면 자포자기의 심정으로

난 그냥 돌상업체에서 찍어주시는 스냅을 찍어야한다는 생각으로 우선 찔러나봤다(?)

https://www.instagram.com/marie__snap/

내가 마리에스냅을 결정하게 된 이유

 

1. 메인스냅 없어도 가능

2. 자연스러운 느낌

두가지 이유였다.

주말이었지만 작가님께서 아주 친절하게 상담해주셨다:-)

 

2인작가를 원했지만 이 날 예약이 미리 잡혀있어 1인 작가분만 가능하다는 답변..?

(돌잔치 장소가 협소해 오히려 좋아(?))

 

그래서 그냥 바로 계약해버렸다.ㅎㅎ

쿨내폴폴...


내일은 소율이 드레스 고르러간다.
어쩌다보니 우당탕탕 돌잔치가 되어버렸군